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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새옹지마···0-6 참패에 눈물→"2년 만에 브라질 대표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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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 네이마르가 17일 바스쿠 다가마전에서 실점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산투스 네이마르가 17일 바스쿠 다가마전에서 실점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축구 인생 최대의 참패에 눈물을 쏟았던 네이마르(33·산투스)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9월 A매치 예비 명단에 포함됐는데, 실제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매체 GE는 19일 “산투스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의 9월 월드컵 남미 예선 예비 명단에 선정됐으며, 공식 명단에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다음달 5일과 10일에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칠레(홈), 볼리비아(원정) 2연전을 치른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다음주에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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