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후광은 로메로가 다 가져간다…주장 등극 → 4년 재계약 → 최고 연봉자까지!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로메로는 재계약 직후 구단 공식 인터뷰를 통해 “내게 이 구단은 세계 최고”라며 “지난 2주 동안 주장도 됐고 재계약도 이뤄졌다. 나에게는 환상적인 순간들이다.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우승을 하고 싶다. 트로피는 선수, 팬, 모두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토트넘 홋스퍼에 안긴 챔피언의 후광을 후임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모두 챙기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메로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메로와 2029년까지 동행하는 조건이다. 기존 계약은 2027년까지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