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골절' 이재성, 마스크 투혼 빛났다…마인츠는 2부 팀 1-0 제압→DFB포칼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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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마스크맨'으로 변신한 이재성이 2025-2026시즌 공식전 첫 경기에 출장해 팀 승리를 지켰다.
마인츠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루돌프 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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