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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구는 손흥민, 메시와 어깨 나란히…단 2경기 만에 주간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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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구는 손흥민, 메시와 어깨 나란히…단 2경기 만에 주간 베스트11 선정
손흥민이 단 2경기 만에 MLS 공식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LS 사무국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손흥민(33)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리그에서 한 주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포지션별로 뽑은 것인데, LAFC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이 한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알바 역시 메시와 함께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세계적인 풀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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