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도 개막전부터 오심 논란,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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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이우드파크에서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에버턴전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후반 39분 안톤 슈타흐의 슛을 막기 위해 에버턴 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가 팔을 몸에 붙인 채 기울였다. 하지만 크리스 카바나 주심은 곧 호각을 불며 페널티지점을 가리켰다. 에버턴 선수들이 카바나 주심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항의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에버턴은 키커로 나선 루카스 은메차에게 실점했고, 이를 뒤집지 못한 채 0대1로 졌다.
타르코프스키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심판이 불자마자 (판정이) 뒤집힐거라 확신했다. '내 팔이 옆구리에 붙어 있었는데 페널티킥인가'라고 주심에게 말했더니 '아니다'라고 하더라.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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