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7부→27살 EPL 데뷔→통산 200골…전설의 골잡이, 韓 국가대표 양현준과 호흡 맞추나···"38세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5 조회
-
목록
본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적인 공격수 제이미 바디(38)가 마침내 새로운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목적지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명문 셀틱 FC다.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바디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13년간 몸담았던 레스터 시티와 작별했다. 2012년 단돈 100만 파운드(한화 약 19억 원)로 레스터 시티에 입단한 후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바디는 500경기 출전 20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가 됐다.
특히나 2015-16시즌 ‘5,000분의 1’이라는 기적적인 확률을 뒤엎고 EPL 우승을 견인한 것은 물론, FA컵과 커뮤니티 실드까지 들어 올리며 레스터 시티 황금기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바디는 레스터가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던 2023-24시즌에도 리그에서만 18골(2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EPL 복귀를 이끄는 등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바디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13년간 몸담았던 레스터 시티와 작별했다. 2012년 단돈 100만 파운드(한화 약 19억 원)로 레스터 시티에 입단한 후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바디는 500경기 출전 20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가 됐다.
특히나 2015-16시즌 ‘5,000분의 1’이라는 기적적인 확률을 뒤엎고 EPL 우승을 견인한 것은 물론, FA컵과 커뮤니티 실드까지 들어 올리며 레스터 시티 황금기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바디는 레스터가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던 2023-24시즌에도 리그에서만 18골(2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EPL 복귀를 이끄는 등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