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맨유에 남는다…로마 이적 거부→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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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이든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해 경쟁을 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산초는 AS로마로 이적을 거부했다. 산초는 로마로 가지 않을 것이다.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다음 시즌 선수단에 산초는 추가되지 않을 것이며 아스톤 빌라의 레온 베일리 영입을 데려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매우 실망스러웠다. 최악의 모습을 보이던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을 기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 항명을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사이는 멀어졌고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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