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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해리 케인, 직접 구단 수뇌부 향해 경고…"이런 팀에서 뛰어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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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개막부터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얇디 얇은 스쿼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VfB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경기 후 라커룸 분위기는 마냥 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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