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이강희는 부상 교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3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이태석이 3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한 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2025.6.3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 선발 출전하며 빠르게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아 갔다.
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LASK와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러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올여름 빈과 각각 4년 계약한 한국인 수비수 이태석과 이강희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