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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vs권혁규·홍현석, 프랑스 리그1 개막전서 맞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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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권혁규, 홍현석(이상 낭트)이 프랑스 리그 개막전부터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이강인vs권혁규·홍현석, 프랑스 리그1 개막전서 맞대결 펼쳐
이강인(PSG). 사진=AFPBB NEWS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에 1-0으로 이겼다. 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 세 명이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으며 풍성한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먼저 PSG 이강인과 낭트 권혁규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홍현석이 후반 14분 투입됐다. 비록 2분 뒤 이강인이 교체로 물러났으나 세 명의 선수가 함께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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