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온통 쏘니 열풍'…'첫 공격포인트' 손흥민 "매일 매순간 즐기는 중&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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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쏘니’ 열풍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휘몰아치고 있다.
10년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새 둥지를 튼 손흥민(LAFC)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MLS 선발 데뷔전에 나선 손흥민은 후반 6분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상대 패스 미스를 이끌어냈고 결국 팀동료 마르코 델가도의 선제골을 견인했다.
10년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새 둥지를 튼 손흥민(LAFC)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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