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가 '좌'존슨? 개막전 골로 적응 가능성 [토트넘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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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대안으로 나선 존슨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최종전과 차이가 컸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음에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됐다.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리그 성적은 용납이 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포드를 이끈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손흥민의 대안으로 나선 존슨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최종전과 차이가 컸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음에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됐다.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리그 성적은 용납이 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포드를 이끈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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