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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임 자격 있나?" 1G 만에 '주장 자질' 논란 英현지 "로메로, PSG전 팀 통제 못하고 상대 선수와 몸싸움··징계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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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EFA 슈퍼컵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로메로, AP연합뉴스

2025 UEFA 슈퍼컵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건 로메로, AP연합뉴스

PSG전 로메로. AFP연합뉴스

PSG전 로메로. AF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손흥민 후임으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1경기 진행 후 곧바로 ‘자격 논란’이 언급됐다.

로메로의 소속팀이자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2 접전 이후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번 결과로 구단 최초 슈퍼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PSG전 헤더로 추가골을 만든 로메로. AP연합뉴스

PSG전 헤더로 추가골을 만든 로메로. AP연합뉴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은 정규 시즌 돌입 전 첫 공식 경기였다. 손흥민이 팀을 떠나고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된 로메로가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해 팀을 이끌었다. 결과는 대성공으로 마침표를 찍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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