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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아놀드!" 레스터전 부상복귀 5분만에 '짜릿'결승골→아놀드-알렉산더 상의탈의,팬들과 '격정'퍼포먼스…리버풀 작별 세리머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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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아놀드!" 레스터전 부상복귀 5분만에 '짜릿'결승골→아놀드-알렉산더 상의탈의,팬들과 '격정'퍼포먼스…리버풀 작별 세리머니였을까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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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버풀의 특별한 커리어에서 아이코닉한 순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작별인사일까.'

영국 BBC가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의 극적인 결승골로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승리한 직후 뽑아낸 기사 타이틀이다.

'리그 선두' 리버풀은 21일 오전0시30분(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후반 31분 터진 알렉산더-아놀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5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승점 79점, 2위 아스널(66점)에 승점 13점을 앞서나가며 28일 토트넘과의 홈경기, 혹은 24일 아스널의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 결과에 따라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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