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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자 거론' 사비뉴 지키려는 과르디올라…"부상 회복 중…떠나고싶다는 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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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펩 과르디올라(54) 감독이 사비뉴(21, 맨체스터 시티)의 잔류를 강하게 희망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깜짝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당분간 문은 닫혀 있다는 게 그의 메시지다.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5,000만 유로(약 814억 원) 규모의 패키지를 논의했지만, 맨시티는 매각 의사가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비뉴가 '앞으로도 많은 해 동안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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