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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눈물 흘린 살라…리버풀은 본머스 4-2로 꺾고 EPL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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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눈물 흘린 살라…리버풀은 본머스 4-2로 꺾고 EPL 첫 승
모하메드 살라. 사진=AP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 경기에 나선 선수와 관중들은 지난여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경기 후에는 리버풀 팬들이 조타의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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