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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 브라위너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할 수도 있다.

21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 맨시티를 떠나더라도 EPL에 남을 수 있다는 가능성으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 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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