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니폼 3XL 제외하고 전부 매진" 이런 한국 선수 있었나…"메시-르브론 제쳤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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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의 유니폼이 3XL 사이즈를 제외하고 매진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MLS 이적 며칠 만에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와 르브론 제임스를 제쳤다"라며 "3XL를 제외하고 손흥민의 유니폼은 현재 LAFC 사이트에서 모든 사이즈가 매진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무려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61억 원)를 내는 등 손흥민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는 지난 10일 사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3분엔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동점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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