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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오브 아너 거절하며 논란됐던 베르나르두 실바, 또 수위 높은 발언 "가드 오브 아너는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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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오브 아너 거절하며 논란됐던 베르나르두 실바, 또 수위 높은 발언 "가드 오브 아너는 위선"
가드 오브 아너를 불필요한 행위라고 밝힌 베르나르두 실바.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가 가드 오브 아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축구계에는 '가드 오브 아너'라는 전통이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거나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을 상대로, 경기 시작 전 양옆에 도열해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행동이다. 지난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리버풀 FC를 위해 아스널 FC가 가드 오브 아너를 선보인 바 있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과 FA컵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탈 팰리스 FC는 서로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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