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나 먼저 축구화 벗을게'…토트넘서 손흥민과 한솥밥 먹었던 아르헨티나 윙어 은퇴 선언→코치로 새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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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과거 손흥민(LAFC)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의 가스톤 에둘은 15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에릭 라멜라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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