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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조규성, 머리 확 밀고 강해져서 돌아왔다…'무릎 수술 → 1년 3개월 만에 복귀 → 유럽대항전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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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윌란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반가운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 리그 최종전을 뛰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 발생으로 12개월 넘게 재활에만 집중했던 스트라이커 조규성의 모습이었다. ⓒ 미트윌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컵 영웅' 조규성(27, 미트윌란)이 컴백과 함께 유럽대항전 출전도 예고했다.

조규성이 1년 3개월 만에 벤치에 착석했다.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니의 MCH 아레나에서 끝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프레드릭 스타드(노르웨이)와 2차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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