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비상! '손흥민 대체자' 영입 못 하나…"맨시티가 공식적으로 1,134억 제안 거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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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 윙어 사비뉴를 영입할 수 있을까.
브라질 '글로보'는 14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사비뉴에 대한 7,000만 유로(약 1,134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다"라며 "토트넘은 이번 주 초 공식 제안을 보냈고, 맨시티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사비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PSV 에인트호번, 지로나를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지로나 시절 스페인 라리가 올해의 팀에 오르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합류해 48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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