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웅' 조규성이 돌아왔다! 무릎 부상 후 1년 3개월 만에 명단 포함…출전은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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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조규성이 1년 3개월 만에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미트윌란은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 3라운드 2차전에서 프레드릭스타드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조규성이 오랜만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조규성은 한때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FC 안양, 전북 현대 모터스, 김천 상무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2022시즌 K리그에서 득점왕과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꼽혔다. 코리아컵에선 MVP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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