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토트넘은 영원한 토트넘' 손흥민이 보여준 품격…"좋은 시간 올 거니까 실망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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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동료들을 위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2로 비겼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은 패배했다.
토트넘의 열세가 예상된 경기였지만 경기력은 괜찮았다. 전반전 미키 판 더 펜의 골로 앞서갔고 후반전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또다시 골망을 가르면서 2점 차까지 벌렸다. 승리를 거의 다 잡은 순간 후반전 막바지 토트넘은 이강인에게 추격포를 허용했다. 쫓기던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에게도 실점하면서 동점골을 내줬다. 2-2로 경기가 끝났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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