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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4부 리그 팀에 갑작스런 비보…"18세 유소년 선수 교통사고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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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4부 리그 팀에 갑작스런 비보…"18세 유소년 선수 교통사고로 별세"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바넷 FC에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이 들려왔다. 어린 유망주 선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바넷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카데미 선수 아라시 AJ 자반마르디의 안타까운 별세를 깊은 슬픔 속에 알린다. 자반마르디는 겨우 18세였으며,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 안타깝게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재능 있는 선수였다. 화려하고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으며, 2년간 아카데미 축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내셔널 리그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 우승팀의 일원으로서 활약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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