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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쏘니' 한때 경쟁자였던 라멜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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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쏘니' 한때 경쟁자였던 라멜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 예정"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에릭 라멜라가 축구화를 벗을 것으로 보인다.

남미 축구 소식에 정통한 우리엘 럭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그리스의 AEK 아테나에서 뛰던 라멜라가 최근 구단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어 프로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보도했다.

1992년생인 라멜라는 손흥민과 동갑내기 친구다.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포지션은 윙어다.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화려한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다. 나아가 왼발을 이용해 동료 선수들에게 패스를 찔러주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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