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떴다! '맨유 2호 금쪽이', AS 로마 러브콜…"이적료 376억 제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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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제이든 산초가 AS 로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초가 1군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러한 가운데 로마가 2,000만 파운드(약 376억 원)에 이르는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산초는 잉글랜드 출신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설 수 있는 윙어 자원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 1대 1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슈팅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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