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역전패' 프랭크 감독, "수술은 성공적이었는데…환자가 사망했다" 아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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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역전패를 당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경기 전 많은 이들은 PSG의 압승을 예상했다. 그런데 뚜껑을 까보니 토트넘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 점유율은 30-70으로 밀렸지만, 슈팅 수치에서 우위를 점했다. 토트넘은 총 9회의 슈팅과 유효 슈팅 3회를 기록했다. 반대로 PSG는 4회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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