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설 안 끝났다 "아직 EPL 구단들 관심"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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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이끈 이강인(24)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는 1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좋은 제안만 받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특히 EPL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만약 이강인이 떠난다면 PSG는 대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 구단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가 전한 소식이다.
매체는 이날 열린 토트넘과의 UEFA 슈퍼컵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경기력도 조명했다. RMC 스포르는 "이강인은 토트넘과 UEFA 슈퍼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측면에 포진해 빠른 패스를 잇따라 성공시켰고,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해 후반 40분엔 골까지 넣었다"고 전했다. 이날 활약이 EPL 구단들의 관심을 더욱 키울 거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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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파리 노 리밋 SNS 캡처 |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는 1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좋은 제안만 받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특히 EPL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만약 이강인이 떠난다면 PSG는 대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 구단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가 전한 소식이다.
매체는 이날 열린 토트넘과의 UEFA 슈퍼컵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경기력도 조명했다. RMC 스포르는 "이강인은 토트넘과 UEFA 슈퍼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측면에 포진해 빠른 패스를 잇따라 성공시켰고, 두 차례 슈팅을 시도해 후반 40분엔 골까지 넣었다"고 전했다. 이날 활약이 EPL 구단들의 관심을 더욱 키울 거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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