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 유스' 래쉬포드, 맨유 비판 "감독 계속 바뀌면 우승 절대 못 한다…클롭 감독 사례를 참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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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작심 비판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맨유가 감독을 계속 바뀌 온 탓에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했다. 그는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오랜 기간 신뢰하며 마침내 성공한 사례를 비교로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방향성이 계속 바뀌면 리그 우승은기대할 수 없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맨유의 기준에 한참 못 미쳤다. 하지만 그게 놀라운 일일까? 사람들은 우리가 오랫동안 '과도기'에 있었다고 하지만, 과도기를 하려면 우선 그걸 시작해야 한다. 리버풀도 클롭 감독을 데려왔을 때 초반엔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끝내 마지막 몇 년의 성공만 기억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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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8.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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