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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성공했지만, 환자가 죽었다" 토트넘 감독 슈퍼컵 패배에도 만족…세계 최고 상대로 거의 찬스 내주지 않아→다음 시즌 압박 전술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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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성공했지만, 환자가 죽었다" 토트넘 감독 슈퍼컵 패배에도 만족…세계 최고 상대로 거의 찬스 내주지 않아→다음 시즌 압박 전술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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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파리생제르망(PSG)과 2대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3대4) 끝에 패배했다.

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선수들, 팀, 클럽, 팬들 모두가 매우 자랑스럽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 어쩌면 현재 세계 최고 팀과 맞붙었는데, 선수들이 모든 걸 쏟아부었다"라며 "거의 완벽했고, 상대가 엄청난 개인 기량을 가진 네 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했는데도 잘해냈다.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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