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봐! 너도 토트넘 거절하고 맨시티 남아"…'940억' 쏘니 대체자에 잔류 촉구, 변수는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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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영국 언론이 잔류를 주장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10년 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으며 미국 무대로 향했고 토트넘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시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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