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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할 시간이 없어"…토트넘 떠난 손흥민, 슈퍼컵 패배한 전 동료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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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손흥민(LAFC)이 전 소속팀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너희가 정말 자랑스럽다. 곧 좋은 시간이 올 거다. 실망할 시간이 없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자. 앞으로 긴 시즌이 남아 있다"고 적었다.

이어 "여전히 토트넘 가족을 생각하고 있다"며 'COYS'(Come On You Spurs)라는 토트넘 응원 구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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