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리운 토트넘, 아쉬운 슈퍼컵 준우승에 위로 건넨 손흥민 "너희들이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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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희가 자랑스러워. 곧 좋은 시간이 찾아올 거야”라며 “실망할 시간은 없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젠 또 다른 큰 시즌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가족 같은 토트넘을 생각하고 있어”라며 토트넘의 응원 구호인 ‘COYS’(Come On You Spurs)를 남겼다.
토트넘은 이날 오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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