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첫 공식전부터 1호 골…UEFA 슈퍼컵선 '주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목록
본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첫 공식전이자 올 시즌 첫 트로피를 수집한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는 주연으로 우뚝 섰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잉글랜드)과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40분 추격골을 넣었다.
문전에서 뒤로 흐른 공을 비티냐가 잡고 내주자,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잘 터치해 놓은 이강인은 벼락같은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려 반대쪽 골대 하단 구석에 찔러 넣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08.14 07:0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