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엔 로메로-반 더 벤, 막바지엔 쿨루셉스키-손흥민-매디슨…토트넘의 지긋지긋한 '부상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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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1/202504200931778227_6804451b10104.jpg)
[OSEN=정승우 기자] 이정도면 부상 '악령'이 붙은 게 확실하다. 시즌 초엔 센터백들이 흔들리더니, 이젠 공격진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 상태에 대해 업데이트를 전했다"라며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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