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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노장에게 리버풀이 '4년 계약' 제시한 이유…"축구철학이 너무 훌륭해" 슬롯 감독도 절찬…'178cm 센터백' 탄생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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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노장에게 리버풀이 '4년 계약' 제시한 이유…"축구철학이 너무 훌륭해" 슬롯 감독도 절찬…'178cm 센터백' 탄생 비결 공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993년생인 일본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에게 리버풀이 영입 제안을 건넨 건 그의 나이 서른 살이던 2023년 8월이었다.

슈투트가르트(독일)에서 3시즌간 99경기 12골 9도움을 쌓아 분데스리가 정상급 기량과 내구성을 고루 증명한 엔도였지만 레즈는 이립(而立)에 접어든 키 178cm의 동양인 미드필더에게 무려 4년 계약을 제시해 유럽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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