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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뉴-에제 말고 '손흥민 후계자 후보' 또 있었다…804억 통 큰 제안→바르셀로나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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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뉴-에제 말고 '손흥민 후계자 후보' 또 있었다…804억 통 큰 제안→바르셀로나가 거절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페란 토레스도 눈여겨봤지만 바르셀로나 반대에 부딪혔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페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 이적료 4,300만 파운드(약 804억 원)를 제안했다. 바르셀로나는 거절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공격 옵션으로 활약을 하는 페란을 내보내는 걸 원하지 않는다. 주급 21만 파운드(약 4억 원) 스타는 이적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난 뒤 토트넘의 공격 보강 의지는 이어지고 있다.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지만 손흥민이 떠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려고 한다. 사비뉴, 에베레치 에제 등이 타깃으로 거론됐는데 페란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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