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토트넘 캡틴', 후계자로 우뚝…"쏘니가 해온 일, 이젠 우리가 감당해야 돼"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이미 리더십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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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손흥민의 빈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10년 동안 이어져 온 동행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고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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