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초비상!' 이강인(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끝. 'EPL 이적' 없다···"캄포스 단장이 직접 재계약 계획"→PSG 탈출 실패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redtintedviewz

redtintedviewz

이강인. Getty Images

이강인. Getty Images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당초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의 방출 대상으로 여겨지며 매각이 유력하게 전망됐으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직접 이강인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19일(한국시간) “루이스 캄포스가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이강인의 계약을 연장할 계획을 세웠다. ‘레퀴프’에 따르면, 루카스 베랄두 역시 고려되고 있다”라며 “현재 PSG의 우선순위는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마르퀴뇨스의 미래는 불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Getty Images

Getty Images

최근 이강인의 방출 가능성은 매우 유력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며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고, 이에 따라 프랑스 현지에선 이미 이강인이 오는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