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가장 사랑했던 부주장, 한국서 시즌 아웃 심경 고백 "마음 찢어진다"…SON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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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13일(한국시각) 병상에서 세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다. 이 시점에 이런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찢어진다. 내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코앞으로 다가온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설레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일정, 그리고 잉글랜드의 월드컵 해까지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느껴진다"며 부상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렇지만 매디슨은 좌절만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은 제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데도 SNS를 통해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까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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