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역사에 남을 이적…'슈퍼스타' 손흥민, 베컴하고도 비교된다! "단순한 축구선수 아니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에 미국이 들썩인다.
LAFC는 10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에서 시카고 파이어와 2-2로 비겼다.
교체 명단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6분 투입되면서 LAFC 데뷔전을 치렀다. 결정적인 장면이 있었다. 후반 33분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잘 노려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가 손흥민을 밀어서 넘어뜨렸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부앙가가 성공하여 스코어는 2-2가 됐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손흥민이 패배할 뻔한 경기에서 환상적인 질주와 페널티킥 유도를 통해 승점 1점을 가져왔다. 데뷔전으로는 엄청난 활약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