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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노련한 공격수 없어" 英 BBC 떴다!…토트넘팬 "SON같은 빅네임 더는 영입 못해" 한목소리→'프랑크호' EPL 7위 턱걸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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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은 분명 기량이 떨어지고 있었지만 노련한 공격수였다. 한국인 캡틴을 잃은 지금으로선 기복이 심한 젊은 윙어진에게 희망을 걸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이제 어떠한 톱 플레이어도 합류하고 싶어 하지 않는 (평범한) 팀이 된 것 같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0-4로 대패한 '충격'이 좀체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프리시즌 첫 2경기인 아스널과 뉴캐슬을 상대로 1승 1무를 거둘 때만 해도 '프랑크호'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던 토트넘 홋스퍼 팬심이 독일 원정을 기점으로 급격히 우려와 불신으로 선회하는 흐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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