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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어 불참' 이삭, 결국 태업 선언! "다시는 뉴캐슬에서 뛰지 않겠다, 복귀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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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어 불참' 이삭, 결국 태업 선언! "다시는 뉴캐슬에서 뛰지 않겠다, 복귀 의사 없어"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태업에 들어갔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이삭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다시는 뛰지 않겠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삭의 뉴캐슬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 팀으로 복귀할 의사도 없다. 뉴캐슬은 매각 수순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리버풀의 관심과 이삭이 이적을 원하면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을 선언했다. 리버풀이 다르윈 누녜스의 이탈에 대비하여 처음 이삭 영입을 위해 뉴캐슬에 접근했는데 거절당했다. 그렇게 리버풀은 위고 에키티케로 선회하여 에키티케를 영입해 이삭은 뉴캐슬에 남는 것으로 보였는데 돌연 이적을 선언했다. 이삭은 리버풀과 개인 합의까지 마쳤고 뉴캐슬의 아시아 투어에도 불참했다. 이삭은 전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가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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