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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선택지로 전락…김민재, 바이에른 잔류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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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선택지로 전락…김민재, 바이에른 잔류 가능성 '희박'
[OSEN=이인환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입지가 심상치 않다. 구단은 사실상 방출 카드로 분류했고, 독일 현지에선 노골적인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 본인은 잔류 의지를 드러냈지만, 현실은 차갑다.

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바이에른의 핵심 계획에 없다.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주축 수비 라인업에서 그의 이름은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2025-2026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의 전력 보강에는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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