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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동반 도전…황인범·설영우, UCL PO행 굳히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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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동반 도전…황인범·설영우, UCL PO행 굳히기 나선다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과 설영우(즈베즈다·세르비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위한 3차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페예노르트와 즈베즈다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2025-26시즌 UEFA UCL 3차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각각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 레흐포즈난(폴란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3차 예선 1차전에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카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차지했다. 선발 출전한 황인범도 86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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