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3년이나 남았는데'→박승수 동료, 1군 복귀 의사 X…"뉴캐슬 유니폼 안 입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 조회
-
목록
본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주전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6)이 리그 개막을 앞두고도 출전할 의지가 없는 거로 알려졌다. 앞서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한 그는 리버풀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이삭은 리버풀의 지속적인 영입 시도 속에서도 프리시즌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뉴캐슬은 이삭을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잠재적 대체자들을 물색 중”이라며 “이삭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하지만 이삭은 다시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있다”라고 소식통의 보도를 전했다.
이어 “뉴캐슬이 이삭을 팔지 않고 이적시장이 닫힐 때까지 팀에 남긴다고 해도, 선수 본인은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의 커리어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또 팀에 복귀할 의지가 없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