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백 메울 토트넘 새 주장은 누구…프랭크 감독 앞 첫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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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이 지난달 19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경기 후 손흥민의 등을 다독거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지난 시즌 손흥민이 부상 등으로 결장했을 때 주장을 맡았던 경험이 있고, 최근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로메로를 둘러싼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잦은 감정 기복도 외부에서 주장감으로 의심하는 시선이 있는 이유다.
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12번째 시즌을 맞는 베테랑으로 구단 헌신도와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프랭크 감독도 최근 공식 인터뷰에서 데이비스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며 주장 후보로 고려 중임을 인정했다. 12시즌 동안 쌓아온 경험과 신뢰는 어떤 선수도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지만, 최근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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