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국가대표 에이스' 이재성, 마인츠 120년 역사 최초 'UCL 진출' 눈앞에서 놓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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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재성이 눈앞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을 놓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마인츠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2로 비겼다.
마인츠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는데 전반 막바지 동점과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7분 이재성이 동점골을 작렬했고 3분 뒤 세트피스 상황에서 역전골까지 터졌다. 전반전을 2-1로 마무리한 마인츠는 이제 지키기만 하면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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