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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다친 토트넘, 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 타진…5000만 유로 질렀지만 '칼차단' [스춘 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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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다친 토트넘, 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 타진…5000만 유로 질렀지만 '칼차단' [스춘 해축]
토트넘이 최근 맨시티에 사비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사진=사비뉴 SNS)

[스포츠춘추]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출신 윙어 사비뉴에게 급작스럽게 손을 내밀었다. 손흥민이 떠나고 제임스 매디슨까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공격진 재편이 시급해진 탓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단칼에 거절했다.

11일(한국시간) BBC와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맨시티에 사비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제시한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97억원) 수준. 적지 않은 돈이지만 맨시티가 생각하는 가격표와는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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